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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권역 관광객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아리랑 나룻배’가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
새봄을 맞아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아리랑 나룻배’가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정선군과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은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아리랑의 수도 정선 조양강을 건너는 ‘전통 나룻배 정선아리랑호’를 운행한다.
정선아리랑 5일장과 토·일요일,공휴일 등에 운행하는 아리랑 나룻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선역 방면과 정선읍 시가지를 연결한다.나룻배 탑승은 무료이며 뱃사공의 정선아리랑 소리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나룻배 뱃사공은 정선 이절과 다래를 연결하는 월천나루 나룻배를 운행했던 안상찬(76세) 씨와 정선 가수리 하매나루에서 뱃사공으로 활동하던 이균식(75세) 씨가 각각 담당한다.전통방식으로 제작한 정선아리랑 나룻배는 정선 2교가 개통 전까지 녹송마을과 정읍읍내를 연결한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한편 지난 한 해 동안 1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탑승한 아리랑 나룻배는 시니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정선군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수용
정선군과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은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아리랑의 수도 정선 조양강을 건너는 ‘전통 나룻배 정선아리랑호’를 운행한다.
정선아리랑 5일장과 토·일요일,공휴일 등에 운행하는 아리랑 나룻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선역 방면과 정선읍 시가지를 연결한다.나룻배 탑승은 무료이며 뱃사공의 정선아리랑 소리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나룻배 뱃사공은 정선 이절과 다래를 연결하는 월천나루 나룻배를 운행했던 안상찬(76세) 씨와 정선 가수리 하매나루에서 뱃사공으로 활동하던 이균식(75세) 씨가 각각 담당한다.전통방식으로 제작한 정선아리랑 나룻배는 정선 2교가 개통 전까지 녹송마을과 정읍읍내를 연결한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한편 지난 한 해 동안 1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탑승한 아리랑 나룻배는 시니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정선군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수용
출처,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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