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늘소 46년만에 춘천서 발견 사진출처=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제218호 장수하늘소가 춘천에서 46년 만에 발견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에서는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수하늘소가 춘천에서 발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장수하늘소는 춘천시 북산면 일대.. 걸작 모음 2019.10.07
일제에 몰살됐던 토종 한우 `칡소'… 80년 노력 끝에 완전 복원 ◇도축산기술연구센터에서 복원 중인 칡소. 1994년 유전자 보존 3마리 발견… 범무늬 발현율 90% 확보 현재 도내 948두 사육 중 … 전국 최초 칡소 브랜드화 계획 일제에 의해 몰살됐던 수천년 우리 토종 한우인 칡소가 강원도의 노력 끝에 80년 만인 올 하반기 완전 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걸작 모음 2019.08.16
횡성서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발견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횡성군 서원면에서 발견된 댕구알버섯. 전체 지름이 1만원권 지폐에 맞먹을 정도로 크다. 횡성=허남윤기자 세계적 희귀종으로 손꼽히는 `댕구알버섯(Calvatia nipponica)'이 횡성군 서원면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버섯 3개 중 가장 큰 것은 배구공보다 약.. 걸작 모음 2018.09.10
“삐약삐약” 폭염에 베란다서 병아리 부화 24일 오전 7시께 강릉시 사천면 최호준(59)씨는 베란다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다. 집 마당에서 키운 닭이 낳은 달걀 10여개를 베란다에 놓아두는데, 알을 깨고 나온 검은색 병아리가 “삐약삐약”울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록적인 폭염이 달걀을 자연 부화 시킨 것이다. 달걀은 온도가 35도를 .. 걸작 모음 2018.07.27
세계 희귀종 `광릉요강꽃' 화천 오지마을서 만개 국내에서 가장 진귀한 식물로 꼽히는 `광릉요강꽃'이 화천의 오지마을인 화천읍 동촌2리 비수구미에서 만개했다. 비수구미에는 이달 초부터 광릉요강꽃이 잇따라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1,000여 촉 중 700여 촉이 꽃을 피웠다. 국내 광릉요강꽃의 전체 개체 수가 2,000여 촉.. 걸작 모음 2018.05.14
100년만에 꽃피운 `용설란'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이라 불리는 용설란이 꽃망울을 터뜨려 화제다. 6일 강원도립화목원 내 반비식물원에서 시민들이 카메라로 용설란을 담고 있다. 출처.강원일보 걸작 모음 2017.07.08
개도 이런 사람은 싫어한다 최근 일본 교토대학 연구팀이 재미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무례하고 남을 돕지 않는 사람을 개도 싫어한다는 것. 어떤 실험 과정을 거쳐 이런 결과가 도출된 건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처. ssunhue@news1.kr 걸작 모음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