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났어도
놓지 못하는 가랑잎 처럼
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어도
현재보다 과거에 얽매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합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부족하고
후회로운 인생
가꾸고 일구어 더욱 찬란한 삶으로
남겨 놓을 우리 인생의 숙제 건만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까요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일 까요
아니면 현실에서 탈피하려는
자신의 객관적인 생각이 강해서 일까요
나약한 자신의 두려움이 많아서 일까요
흘러간 어제 보다 모두가 함께
하나 되어 오늘을 단단히 다져간다면
내일은 더욱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찬란한 역사로 기리기리 꽃 피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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