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하면서 무심코 했던 습관들이 피부 건강을 해쳤을 수 있다. 피부 건조증이 심해졌거나 얼굴·등·가슴 등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샤워 습관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샤워기로 세수하기
샤워를 하는 김에 세수까지 한 번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 피부보다 예민한 얼굴 피부에 수압이 센 샤워기 물은 자극이 너무 강하다.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건조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세수는 세면대나 세숫대야에서 미지근한 물을 받아 샤워와 별도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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