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속 풍경

송년에 뛰우는 글

지올blog 2017. 12. 27. 05:45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는년보다 오는년이 더 좋다 하지만

잡을수없는 무정한 저 세월은

서서히 역사의 뒤편으로 저물어가고

 

이제 우리는

한장 남는 달력을 벽에서 떼어내며

좋은기억만 가슴속에 간직한채

행복하게 떠나보냅니다

 

지난날의 기쁜 일 슬픈 일 저울위에 올려놓고

후자의 일이 더 많았다는 자책보다

살다보면 크게웃는날 기필코 올거라는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 합니다.

 

천금같은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네는

이웃으로 나쁜기억 홀홀 털어버리고

좋은 기억으로 한해를 마감하면서

새해에는 더욱밝고 건강한모습으로

 

더욱 더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좋은 행운을 서로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다가오는 신년에

 

새해 행복과 영광이 온 가정에 충만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면서

늘~누구에게나 그리움으로 남아 사는그날까지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